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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500만명 홀린 '콘텐츠 만물상자' TV플러스

촤라리 2021. 7. 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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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종목 : NEW, 하이브

어제 New가 윗꼬릴 달았지만 7.9% 상승
기사 나온지는 꽤 되었는데 어제 반응이 왔네..
흠..

삼성의 OTT시장 참여로 시장 파이가 확대될걸로 보는게 좋을 듯


영화·드라마·예능·뉴스·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삼성 TV 플러스의 뉴스 채널. [사진 제공 = 삼성전자]

TV는 방송·영화 시청용 디스플레이 기기를 넘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연결과 콘텐츠 소비,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스마트폰'으로 변모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자체 OTT 플랫폼인 '삼성 TV 플러스'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류 열풍을 겨냥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채널을 추가하면서 '한류 전도사'로 직접 나서고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인터넷만 연결하면 영화·드라마·예능·뉴스·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채널형 무료 비디오 서비스다. 삼성전자 스마트TV를 구입한 소비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나 기기 설치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2015년 처음으로 선보인 후 꾸준히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말에는 호주와 브라질 등이 추가돼 12개국에서 1500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삼성 TV 플러스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서비스 국가 확대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해 전 세계 300여 개 방송사, 콘텐츠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삼성 TV 플러스는 전 세계에 총 742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는 국내 디지털 콘텐츠 업체인 '뉴 아이디(NEW I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과 한국 등에서 삼성 TV 플러스 내 신규 채널을 도입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1월에 한류 열풍을 겨냥해 24시간 방송되는 한국 영화 채널 '뉴 케이 무비즈(NEW K.MOVIES)'와 K팝 전문 채널 '뉴 키드(NEW K.ID)'를 추가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북미에서 삼성 TV 플러스를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0, 갤럭시노트20 등 모바일 기기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어 지난 4월에는 국내를 포함해 영국, 독일, 캐나다, 인도 등에도 출시했으며 지속해서 서비스 국가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TV에서 즐겼던 콘텐츠 경험을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 모바일 앱은 △생방송 △추천 △마이 TV 플러스 등 3개의 탭으로 구성됐다. 현재 37개 채널을 스트리밍(Streaming) 방식으로 언제든지 시청 가능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생방송' 탭은 △최근 시청 △뉴스 △TV 시리즈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영화 △음악 △어린이 등으로 장르를 구분해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추천' 탭은 큐레이트된 방송 채널,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최근 시청한 채널을 제공하며, '마이 TV 플러스' 탭은 사용자가 즐겨찾기 등록한 채널, 시청 예약한 채널, 시청 중인 채널 목록 등을 보여주며 이를 관리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또 삼성전자는 K팝 아티스트와 팬을 위한 플랫폼 '위버스(Weverse)'도 운영하고 있다. 위버스는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 컴퍼니가 운영하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기존에 모바일과 PC에서만 서비스됐던 위버스는 지난해 12월 말부터는 삼성 스마트 TV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졌다.

전 세계의 2018년형 이후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라면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등 위버스에 커뮤니티를 개설한 아티스트의 자체 콘텐츠들을 TV의 고화질·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삼성 스마트 TV 앱을 통해 팬들은 위버스에서 독점 제공 중인 다양한 유·무료 VOD 콘텐츠(시리즈·콘서트 영상 등)를 모바일과 PC보다 큰 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위버스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체리블렛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12460

삼성전자, 1500만명 홀린 '콘텐츠 만물상자' TV플러스

◆ 매경 글로벌포럼 ◆ TV는 방송·영화 시청용 디스플레이 기기를 넘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연결과 콘텐츠 소비,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스마트폰'으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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