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노후 탐험
주간 주식, 코인동향 (2022년 2월 둘째 주) 본문
지난주 리뷰
급락 구간을 마무리하고 반등하는 척하다가 다시 주저 앉은 지난주 시장
지나고 보니, 파월의 연임 욕심으로 인플레이션 문제를 한 구석에 쳐박아 두었다가, 이제 다시금 물가 인상 문제를 실질적이고 긴급히 조치를 취해야만 할 심각한 상황으로 당면하고 있는 형국
금리인상 시기에 대해서는 `22년 3월부터로 이견이 없으나, 인상폭에 대해서는 계속 서로 다른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한번에 1% 이상 인상 해줘야 인플레이션에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0.25%론 별 도움이 안되지 싶다..
그렇게 인상해서는 `22년 내내 물가 잡느라 주식시장 불안장세만 길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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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잔고, 예탁금, 반대매매
신용잔고의 완만한 하향세를 보고 있자라면, 개미 유동성 투입이 당분간(?) 앞으로도 어려울 우리 시장은 전망이 어둡다
주식시장의 제도적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최소 2년 하락 침체구간으로 들어간다고 보는게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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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
100도 터치 안하고 다시 하락중인 ADR..
어찌 진행될지 가늠하기 쉽지 않지만, 과매수권 진입은 3월 초까지는 도달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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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 (변동성 지수)
금요일 미국장 하락으로 신나게 급등 중.. 좋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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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인덱스, 환율, 10년물 국채
10년물 국채가 2.0을 넘어섰다가 다시금 떨어지고, 환율도 1200원을 넘어섰다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
주식시장은 불안정할 수 밖에 없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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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지수(Fear & Greed index)
미국 시장은 여전히 공포구만에 위치.. 개미들 미국장 수익이 괜찮으려나??
2021년도 쉽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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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어느정도 반등이 이루어짐에 따라 중립구간에 위치
리플이 소송에 유리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점도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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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3월엔 아무래도 연준에서 0.5%이상 금리를 올리게 될 것 같은데, 이게 어느정도 정해졌으면 시장 불안감이 덜할텐데 0.25%씩 천천히 올릴 것이다란 예상이 지배적이다가, 물가의 급격한 인상으로 말미암아 3월 FOMC전까지 여러 지표들을 관찰해가며 3월에 대응한다면, 시장은 불안감에 계속해서 변동성이 커질 수 밖에 없을 상황
3월 0.5% 이상 인상이 확정될 시점 즈음에 반등을 논해야...
그 전까진 큰 기대 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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