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노후 탐험
[종목] 디앤씨미디어 (2020.12.26) 본문
얼마전 이베스트투자증권 안진아연구원의 리폿을 읽고 괜찮아 보여서 담아본 디앤씨미디어의 추가분석
PER
현재 50이 넘어가고 있어서..생각보다 PER이 높다
이 부분은 잘 짚지 못한 부분인데..
2017년 부터봐도 평균 30은 넘어갔었단 사실..
시총 4천억 정도에, 올해 예상매출580억정도.. 영업이익 130억정도로 이익률은 20%선..
이익률은 양호..
외형 확대에 따라 2021년, 2022년 예상 PER는 20대선으로 낮아진다는 예측
(올해 최종 37정도로 예상)
매수포인트#1
카카오, 네이버의 해외매출 확대에 따른 수혜예상
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208023
매수포인트#2
카카오페이지 상장 수혜기대
특히, 카카오페이지가 23%정도의 지분을 보유중으로
카카오페이지에 피인수될거란 소문도...
(이 부분은 디앤씨 주주들의 바램일 가능성 농후)
히트컨텐츠
2020년 웹툰 최고 히트작 '나혼자만 레벨업'을 디앤씨미디어에서 공급했단 사실..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다함
고려사항
카카오페이지 상장시기가 2022년 정도로 예상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해외(일본-픽코마)로부터의 이익이 원할하여 당장 자금 조달에 조급할 이유가 없다는 점..
이로 인해, 상장 후순위였던 카카에페이, 카카오뱅크보다 상장 순서가 뒤로 밀리면서
상장 수혜도 당장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
또한, 웹툰사업부를 12월 1일자로 물적분할 했는데.. 이로 인해 시장에서 오해가 있었던 듯
현재주가
8월 고점 46,000원에서 30%이상 하락후 다시 보합세 유지중인 상황..
카카오페이지 추가지분 확보로 상승했다가, 물적분할로 하락했다고 보는것이 맞을듯..
현재 가격은 내년, 내후년을 보고 모아가면 나쁘지 않아보이는 가격으로 판단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거나, 개선되더라도 특별히 나빠질 부분이 없는 회사
내년전망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앤씨미디어와 엔씨소프트, 빅히트, 스튜디오드래곤은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콘텐츠 공급자(CP)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121476451
다른기사에서는 웹툰산업에서 미스터블루가 언급 되었는데 한번 살펴보는게 좋을 듯 싶다
미스터블루(207760)는 국내 웹툰 시장규모가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인 가운데 플랫폼 가입자수가 590만명으로 예상돼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게임 ‘에오스 레드’는 대만에서 흥행하며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고, 내년도 동남아, 북미, 유럽 등에 런칭 예정으로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올해 예상 매출 898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전년대비 40.5%, 43.9% 각각 증가할 전망이며, 올해 예상 PER은 14.5배로 동종업체(디앤씨미디어, 키다리스튜디오, 위메이드 등) 평균 PER 35배 대비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밝혔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98006625998520&mediaCodeNo=257
지난 리뷰글
uncle-adventure.tistory.com/37?category=89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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