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노후 탐험
MSCI, SMIC 등 중국기업 12곳 지수서 배제 본문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국내증시 반사수혜가 가시화 되고 있다
중국기업을 제외하고, 한국증시 편입 비중이 높아질거란 아이디어..
2021년에도 국내증시 수급에 일익을 담당해줄 MSCI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uncle-adventure.tistory.com/39
기존 발표 10개에서 2개 추가..차이나콤·판다전자 포함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세계 최대 주가지수 산출업체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12개 중국 기업 주식을 주가지수 구성 종목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기존 10개 기업에서 2개 증가한 것이다.
31일 중국 경제전문 매체인 디이차이징은 MSCI가 선전국지수(ACWI)에서 제외시킬 중국 기업 목록을 최종 확정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 MSCI는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 최대 파운드리업체 SMIC(중신궈지), 감시카메라 제조업체 하이크비전, 중국교통건설(中國交通建設·CCCC), 중국중처(中國中車·CRRC) 등 10개 중국기업 주식을 일부 주가지수에서 제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중국 기업에 제재를 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 있다.
최종 목록에는 중국 이동통신사인 롄퉁(차이나유니콤), 난징 판다전자 2곳이 추가로 포함됐다.
이번 조치는 내년 1월 5일 장 마감이후 시행된다.
한편 최근 세계 주요 지수 산출 기관들의 중국 기업 배제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10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 다우존스 인다이시즈(S&P DJI)는 SMIC, 하이크비전 등 21개 중국 기업 주식을 각종 지수 구성 종목에서 제외시키기로 했다.
이어 11일 나스닥도 SMIC, 중국교통건설, 중국철건, 중국중처 주식을 오는 21일부터 지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FTSE 러셀은 30일(현지시간) 향후 더 많은 중국기업 주식을 글로벌지수에서 제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TSE 러셀은 하이크비전, 중국중처 등 8개 기업을 일부 지수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news.v.daum.net/v/2020123117174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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