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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노후 탐험
500여 코인 3가지로 분류…금융위, 法으로 관리한다
지불형·증권형·유틸리티형 英·EU법 참고 기능별 규제 가상화폐 옥석가리기 본격화 금융위원회가 국내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를 기능에 따라 분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크게 지급결제형·증권형·유틸리티형 등으로 나누고, 현행법을 적용해 규제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향후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 개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국내에서 거래되는 약 578개 가상화폐를 종류별로 분류하기 위해 기준을 마련 중이다. 가장 유력한 방안은 영국 금융감독청(FCA) 기준에 따라 △지급결제형(교환형) △증권형 △유틸리티형 등으로 나누는 방식이다. 금융위는 유럽연합(EU)의 '가상화폐시장법안(MICA·미카)'을 참고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미카 등을 참고해 현재 거래되는 토큰을 유형화..
코인(Coin)
2021. 7. 20.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