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노후 탐험
[종목] 키이스트 (2021.04.19) 본문
약간의 악재
금일 -5.14% 하락
지수 학폭 사태에 이어 문가영 FA 소식으로 다소 하락
stoo.asiae.co.kr/article.php?aid=71760327713
news.imaeil.com/Society/2021040211294169570
1분기 실적
1분기 실적은 그저 그렇다고 봐야한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15/2021041500469.html
하지만,
이어 "YG는 자회사인 YG Plus가 2분기부터 빅히트의 음반 유통을 시작했으며, 하반기부터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위버스 입점을 통한 높은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SM은 하반기부터 자회사인 키이스트의 고성장으로 2022년 750억원 내외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키이스트 초점
이베스트 안진아 연구원의 레포트를 살펴보면
이베스트 "키이스트, 부실 사업 정리… 콘텐츠 제작사로 기대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 키이스트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77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97% 증가한 18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이스트는 지난해 부실 사업인 SMC 일본 엔터 부문 사업을 정리하면서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사로 변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드라마 콘텐츠 제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3년간 콘텐츠 매출 비중이 90%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면서 "3분기 '경이로운 구경이'를 시작으로 하반기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텐트폴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과 '일루미네이션'을 글로벌 OTT에 편성한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이어 "2분기 라인업이 부재하나, 하반기 해외 선구매 요청이 높은 다수 작품이 편성되거나 제작됨에 따라서 외형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콘텐츠 제작사의 의미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에서 이제 콘텐츠 제작사로서 글로벌OTT (디즈니플러스)에 콘텐츠를 공급한다는 의미..
회사가 변신한다고 봐야한다..
큰 의미로 되새겨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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