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노후 탐험

주간 주식동향 - 2021년 1월 첫째주 본문

일일 주간 주식동향

주간 주식동향 - 2021년 1월 첫째주

촤라리 2021. 1. 9. 22:03
반응형

 

지난주리뷰

새해 시작하자 마자 코스피가 200포인트를 상승해버린 대형주 폭등 장세

인텔의 칩 생산 위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삼성전자, 애플과 손잡는다는 뉴스로 현대차가 열심히 잘 달려준 한 주

 

예탁금

69.2조로 사상 최대치로 증가 중..

우리시장의 본격적 하락은 예탁금 추이에 달려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저런 뉴스를 보면 100조까지 늘어날 가능성을 언급 중..

동학개미가 캐리한 주식시장이니 만큼 올해는 여러 지표 중 예탁금을 눈여겨 보는것이 가장 중요해 보임

 

 

 

투자자 예탁금 관련 뉴스

 

newsis.com/view/?id=NISX20210107_0001297229

 

`화수분' 증시 투자자예탁금 70조 육박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학개미운동이 활발하게 지속되고 있다

www.newsis.com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학개미운동이 활발하게 지속되고 있다. 이달 한 증권사 창구에서만 무려 17만개의 계좌가 개설됐으며 일일 계좌개설은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른 자금도 유입도 지속돼 증시 대기자금이 70조원에 육박했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69조4409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투자자예탁금은 개인투자자들의 증권 계좌에 예탁된 금액이란 점에서 일명 증시 대기자금으로 불리운다. 언제든 증시에 자금이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예탁금이 증가의 촉매제가 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이다. 지난해말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27조3933억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지난해 3월 중순 36조원으로 급증했고, 이내 지속 상승해 같은해 6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50조원을 돌파했다. 이어 지난해 11월에 60조원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70조원 돌파를 넘보고 있다.

실제로 올해에도 고객들의 계좌개설 및 주식으로의 자금 유입은 지속되고 있다. 개인투자자 시장점유율 1위인 키움증권은 지난 5일 일 약정금액 22조9000억원을 기록해 종전의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약정금액은 매수와 매도를 포함한 주식을 매매한 총 대금을 의미한다.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하루동안 주식 주문을 낸 규모가 무려 23조원에 달하는 것이다.

또 키움증권에서의 신규계좌개설이 지난 5일 하루 동안 3만9756개 개설돼 하루 기준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 키움증권에서만 개설된 계좌가 약 17만개다. 월간 기준으로 신규계좌 개설이 가장 많았던 것이 지난해 12월 50만2000개란 점을 감안할 때, 이를 뛰어넘는 계좌개설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장이 좋고 하다 보니 주식투자자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 속도라면 12월의 기록들을 경신할 것 같다"고 말했다.

즉, 동학개미운동이 올해에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어 70조원 돌파는 물론이며 최대 100조원까지 유입될 수 있다는 증권업계의 기대감이 불고 있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와 비슷한 통화량 증가가 나타난 2005년의 경우, 2008년도까지 3년에 걸쳐서 주식형 수익증권이 80조원 순증한 바 있다"면서 "저금리를 통한 통화량 증가가 지속되는 한 고객예탁금은 최소 100조원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최근 개인은 펀드에 투자하기보단 증권계좌 개설을 통해 직접투자하는 방식을 선호 중, 따라서 2005년~2008년의 펀드 순증금액이 현재는 예탁금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야 하며, 부동산 투기 억제의 정책 효과도 예탁금 증가에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www.mk.co.kr/news/stock/view/2021/01/23401/

 

투자자예탁금 70조원 눈앞…"개인 더 들어올 수 있다"

투자자예탁금이 7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앞으로도 증시에 개인 자금이 유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투자자예탁금은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증권사에 맡긴 돈으로 증시대기자금 성격

www.mk.co.kr

투자자예탁금이 7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앞으로도 증시에 개인 자금이 유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투자자예탁금은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증권사에 맡긴 돈으로 증시대기자금 성격을 띤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68조312억원에 달한다. 5일 기록한 사상 최대치(69조4409억원)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70조원대를 목전에 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개인 자금이 증시로 더 들어올 수 있다고 진단한다. 투자자예탁금 증가 추이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과거와 비교해봤을 때 개인의 매수기반은 탄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경제 부상으로 `펀드열풍`이 불었던 2007년 코스피는 2000선을 돌파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2007년 코스피 2000 돌파 직후 시가총액 대비 투자자예탁금은 1.6%를 기록했다. 이후 확연한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시총 대비 투자자예탁금은 지난해 연말 코스피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에도 3% 전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총 대비 투자자예탁금 비율은 지난 2000년 이후 평균 수준을 웃돌고 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현재 시총 대비 투자자예탁금 비율은 2.9%에 달한다. 2000년 이후 평균 수준(1.85%)을 상회한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총 대비 투자자예탁금 비율 상승은 개인 대기자금 대비 증시 시총 증가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것을 의미한다"면서 "과거 상승장 국면에서는 해당 비율은 오히려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과거 투자자예탁금 증가 기간과 규모와도 차이가 크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했다. 9월 말 예탁금이 53조8801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5개월 동안 15조원 넘게 늘어났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중국 경제 부상 시기(2005~2007년)과 금융위기 이후 상승장(2009~2011년) 당시 투자자예탁금은 평균 2개월 연속 증가했다. 규모로 봤을 때도 2~4조원 증가에 그쳤다.

올해 대형 기업공개(IPO)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점도 개인의 지속적인 증시 유입을 전망케 한다. 올해 IPO 대어로는 LG화학의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과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게임사 크래프톤이 꼽힌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지 역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재선 연구원은 "작년 SK바이오팜, 카카오케임즈가 상장할 때마다 투자자예탁금이 레벨업됐고, 올해부터는 개인에게 배정되는 공모주 물량이 확대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해당 기업들의 IPO 또한 개인들의 수급이 지속될 수 있는 재료"라고 밝혔다.

 

신용잔고

20조 돌파

증권사 여력이 없을 것으로 봤는데.. 계속증가

신용잔고는 예탁금과 연계해서 봐야하며,

이렇게 증가한걸보면.. 증권회사 종목들도 한계단 상승할 것으로 봐야 (다소 늦은감이 있어서 조금 아쉽)

 

 

 

ADR

과매수 지점으로 이동 중

지난 과매수가 140정도 였음을 감안해 볼 필요..

차주 혹은 차차주 정도에 과매수 도달할 가능성을 보는게 맞을 듯

 

 

반대매매

6개월째 지켜봤는데 반대매매 규모로는 시장의 큰하락을 예측한다기 보단

단기 바닥 정도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의미를 두는것이 좋겠단 생각...

 

 

 

 

Fear & Greed Index

지난주 50중립 정도에서 다시 탐욕 구간으로 상승

ADR 과매수 도달 지점과 Fear & Greed 탐욕 지점이 비슷하다면..

그 정도에선 조심하는것이 좋겠단 생각..

 

 

 

USD Index

$90 정도로.. 양호

 

 

 

VIX

VIX도 21.56으로.. 다시금 완화...

언제 20 밑으로 가려나 흠..

 

 

 

차주

얼추 여유있게 수익난 종목들은 미련을 버리고 수익화하여 현금 비중을 늘려두는게 좋아보인다

하락장이 안올수도 있지만 상승이 가팔랐고 조만간 ADR과매수 Fear&Greed 탐욕지점 VIX상승이 올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기간은 1~2주 안으로 예상 중

 

다만, 한동안(금리 상승 전까지)은 Bull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조정이 온다면 재진입 할 종목을 발굴해 두었다가, 매수하는 것이 좋을 듯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10807126

 

3000시대 연 코스피…'과열' 경고하는 지표 잇따라[이슈뒤집기]

3000시대 연 코스피…'과열' 경고하는 지표 잇따라[이슈뒤집기],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이후 107% 넘게 뛴 코스피 전문가들 "쉼 없이 오른 지수, 조정에 대비 해야"

www.hankyung.com

 

국내 증시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코스피지수는 한 번도 발을 들여놓은 적이 없던 3000포인트를 넘어섰습니다. 여의도 증권가(街)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과열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처음으로 종가 기준 3000선을 넘은 3031.6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에는 장중 3101.60까지 치솟으면서 3100선도 넘어섰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극에 달했던 지난해 3월19일 1457.64까지 내렸던 지수는 불과 10개월여 만에 107% 넘게 폭등했습니다.


증시가 3000선을 넘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풍부한 유동성(자금)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 확대 정책이 이어지면서 금리가 하락하자 예·적금 등 수익률이 낮은 상품 대신 주식 등 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투자자들의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해 12월 예·적금 잔액은 673조7286억원으로, 전월 대비 7조5832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6월의 전달 대비 감소폭(10조1690억원)을 제외하면 1년 새 가장 많이 줄어든 수준입니다.


반면 투자자예탁금은 불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작년 12월 투자자예탁금은 65조5227억원으로 전월(61조5876억원)보다 3조9351억원 증가했습니다. 투자자예탁금은 증권사가 투자자로부터 일시적으로 받아 보관하고 있는 돈으로, 통상 증시 대기자금으로 여겨집니다.


코스피가 고공행진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은 실탄을 정비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시장 과열을 대비하라고 조언합니다.

IBK투자증권은 현 증시가 과열 국면에 진입했다고 봤습니다. 경제 기초체력(펀더멘털) 대비 주식시장의 과대 또는 과소 평가 여부를 가늠하는 '버핏지수(명목GDP 대비 주식 시가총액 비율)'가 과열 국면을 의미하는 1배를 넘어섰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또 1배라는 절대적인 숫자보다는 추세에서 얼만큼 벗어나 있는지를 봐야한다는 지적입니다. 최근의 수치는 2표준편차 밖에 위치해 있는데 이는 외환위기 이후 2000년 초 정보기술(IT)버블 시기와 2008년 금융위기 직전 등 두 번 밖에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 증권사 정용택 리서치본부장은 "현 증시 상황은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 단계에 있다. 아직은 악재가 두드러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조정에 빌미가 될 조그마한 악재가 나온다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상황이다"고 진단했습니다. 


증시 과열을 알리는 또다른 지표도 있습니다. 기술적 지표인 상대강도지수(RSI)가 70선에 근접한 것입니다. 이 지표가 70을 넘으면 과매수구간, 30 아래로 내려면 과매도구간으로 봅니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단기 과열로 쉬어가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과열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인 RSI가 초과 매수 수준에 근접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정 없이 오르기만 하는 증시는 건전하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생각입니다. 주가 하락을 주식 비중 확대 기회로 삼으라는 조언도 나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 팀장은 "올해 코스피는 1분기 중 단기 조정 이후 2차 상승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 조정, 변동성 확대 상황은 주식의 비중을 늘리는 기회로 삼아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증시가 조정 받는다면 구조적인 성장주와 수출주를 포트폴리오(투자자산군)에 담으라는 조언입니다.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정책·사회·문화의 변화로 인터넷,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구조적 성장주의 매력이 커졌고, 글로벌 경기·교역회복과 정책동력이 유입되는 반도체, 자동차 등 대표적인 수출주를 주목하라는 설명입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